나는 4시간만 일한다 _ 자기계발 도서 책 추천, 디지털 노마드 시대의 완전한 새로운 삶의 방식 소개

“도대체 왜 이렇게 살아야 하지?” 한 번뿐인 인생, 최대한 적게 일하고 하고 싶은데로 하고 사는 방법을 소개하는 책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놀랍게도 하루에 4시간만 일하고 나머지 시간은 자유를 누리는 삶을 가지고 있습니다. 디지털 노마드 시대에 어떻게 하면 이런 삶을 살 수 있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그럼 시작합니다!

나는 4시간만 일한다. _ 팀 페리스 지음 (From 밀리의서재)

[1] 책 간단 요약 (주요 키워드 모음)

Step1 적게 일하고도 많이 벌 수 있다.

  현재 상황에 도전? 아님 바보 같이 굴 것인가? 기존의 개념을 바꾸는 규칙들
   1. 은퇴는 최악의 인생 시나리오에 대한 보험이다. (은퇴 후 삶은 경제적으로 안락하지 않다.)
   2. 흥미와 에너지는 주기적으로 온다. (가장 효과적일 때만 일해야 삶은 더 생산적이고 즐겁다.)
   3. ‘덜’이라는 단어가 게으름을 뜻하는 말은 아니다. (의미 없는 일을 덜 함으로써 더 중요한 일을 할 수 있다면, 일을 덜 하는 것은 게으름이 아니다.)
   4. 적당한 타이밍이란 없다. (원한다면 바로 시작하라.)
   5. 허락이 아닌 용서를 구하라. (일단 시도 후에 해명하라.)
   6. 강점을 강조하되 약점을 고치지도 마라. (가진 최고의 무기를 더 잘 활용하라.
   7. 지나친 것은 모자람만 못하다.
   8. 돈 하나만으로는 해결책이 될 수 없다.
   9. 상대적 소득이 절대적 소득 보다 더 중요하다. (시간당 버는 돈이 높은 게 좋다.)
  10. 부정적 스트레스는 나쁘지만 긍정적 스트레스는 좋다. (긍정적 스트레스가 있어야 발전이 있다.)

  행동 없이는 행복도 없다. : 생지옥은 행동하게 만든다. 하지만 지옥보다 나을 때는 필요한 정도의 교묘한 합리화를 통해 현실을 참게 만든다.

당신은 1년 전보다, 한 달 전보다,
일주일 전보다 더 잘 살고 있는가?
그렇지 않다면 앞으로의 생활도
저절로 나아지지 않는다.

  행복은 열정을 가지고 ‘흥분’할 때 나온다. 따라서 이 ‘흥분’을 위해선 “나의 목표는 무엇인가?”가 아니라 “무엇이 나를 흥분시키는가?”이다.

Step2 단순함이 답이다.

  바쁘다는 것은 중요하지만 하기 싦은 일을 피하기 위한 핑곗거리로도 자주 이용된다. ’ 바쁘다 ‘는 핑계는 거의 끝도 없이 만들어 낼 수 있다.
  효과적으로 일하는 방법
   1) 중요한 일로만 업무를 제한하라. (80퍼센트의 결과는 20퍼센트의 노력과 시간으로부터 나온다.)
   2) 근무시간을 줄여라. (파킨슨의 법칙 : 어떤 일을 완수하도록 주어진 시간에 비례하여 그 업무의 중요성과 복잡성은 점점 더 크게 인식된다.)
   3) 하루의 주요 업무는 두 가지를 넘어서는 안된다. (집중력 최적화)
   4) 과도한 정보는 끊어라. (관련 없거나, 중요하지 않거나, 실행이 불가는 한 정보는 무시하라.)
   5) 회의는 문제점 정의가 아니라,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만 열어라.
   6) 집중해서 일하는 시간을 가져라. (거절도 확실히 하면 이래저래 불러 다니지 않는다. 나를 방해하지 않도록 후배들에게 권한을 줘라.)

Step3 자동화된 돈벌이 수단, 뮤즈 만들기

  # 저자가 말하는 뮤즈란? 시간을 많이 들이지 않고도 자동화된 돌벌이 수단을 만들어 내는 것

  그냥 내버려 둘 수 있는 것이 많을수록
인간은 부유해진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 자연주의자

  인생을 아웃소싱 하라. :  단지 일을 더 훌륭하게 처리하는 것을 떠나서 당신을 대신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 없앨 수 있는 일은 자동화 시스템 하면 안 된다.
   - 원격 비서 업체나 지원 인력이 있는 원격 비서를 고용하라.
   - 일을 시킬 때는 초등학교 2학년에게 시키듯이 한 가지로만 해석되도록 하라.

  수입 자동화 과정 (뮤즈를 찾아서)
   1) 접근하기 좋은 틈새시장을 노려라.
      (고객을 결정하고 제품 개발 하라.)
   2) 제품을 먼저 브레인스토밍 하라.
     (제품 주요 장점은 한 무장으로 설명되어야 한다.)
   3) 사전에 제품을 마이크로 테스트하라 (생산 전 소비자 반응을 알기 위해 저렴한 광고를 이용하는 것)
   4) 원격으로 조정하라. (나를 모두 거치게 하지 말 것. 필요하면 끼어든다.)

Step4 원할 때 일하고 살고 싶은 곳에서 산다.

  사무실에서 탈출하는 방법 : 원격 근무를 지원할 수밖에 없게 만들어라. (일의 생산성을 극대화하여 원격근무로 생산성을 증명하라.)

  개선의 여지가 없다면 직장을 버려라. : 나와 맞지 않는 직장에 있는 것은 말도 안 된다. 대부분 사람들은 해고당할 만큼 운이 좋지 않아서 견디며 정신적으로 서서히 죽어간다. 직장이 없어도 생각보다 살아갈 수 있는 여지가 있다. (다른 직장, 비용 절감 등)

  여행하는 라이프를 해보라. (미니은퇴) : 무엇으로부터 도피하는 것이 아니라 인생을 되돌아보게 해서 백지상태로 만든다.

  질문을 한 가지 의미로 정의하거나 질문에 따라 행동할 수 없다면 스트레스를 주는 질문 자체를 잊어라. 삶에 고민만 많아진다.

  당장 멈춰야 할 습관
   1) 알 수 없는 번호의 전화는 받지 마라.
   2) 아침의 첫 번째 일로 또는 저녁의 마지막 일로 이메일을 보내지 마라. (하루 업무 계획을 망치고, 불면증을 초래한다.)
   3) 명확한 안건, 시간이 정해지지 않은 회의 참석하지 마라.
   4) 횡설수설하게 만들지 마라. (요즘 어때?라고 질문 말고 무슨 일 있어?라고 질문하라.)
   5) 일상적인 이메일 체크 마라. (최우선 업무 집중)
   6) 수익이 높지 않은 반면 요구가 많은 고객과 의사소통을 많이 하지 마라. (파레토법칙)
   7) 우선순위를 정해라.
   8) 휴대폰을 내려놓아라.
   9) 휴일을 일로 채우려 하지 마라.

[2] 자배의 의견

1.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 정말 4시간만 일하고도 경제적으로 자유로운 삶을 사는 방법을 알 수 있습니다. 배워서 하면 더 좋겠지만, 엄두가 쉽게 나지는 않습니다.

2. 추천하는 사람

  - 언제까지 이렇게 일만 하고 살아야 하나?라고 느끼는 현대인
  - 디지털 노마드 시대에 적게 일하고 많이 벌면서 살고 싶어 하는 사람

3. 개인적인 책 평가

  - 읽기 난이도 : 쉬움 (예시들이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 책 소장가치 : 중간 정도입니다.
  - 선물 추천도 : 선물로 적합하지는 않아 보입니다. (스스로 사서 봐야 할 책)

[3] 결 론

  이 책을 처음 접했을 때는 제목에 이끌려서 한 장, 두 장 읽게 되었습니다. 과연 4시간만 일하고 경제적으로 생활이 되는 것이 가능한 것인가?
  적은 시간을 일하더라도 효율적으로 핵심이 되는 일은 본인이 하고, 일상적이고 간단한 일은 아웃소싱하는 방법으로 효과적으로 시간적 여유를 가지는 일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파레토법칙 (80 : 20) 및 파킨슨의 법칙을 생각하고 일하는 습관을 가진다면 현실생활에서도 유용할 것입니다.
  수입을 자동화하는 과정(뮤즈)은 책을 읽기에는 쉬워 보이지만, 실제 경험이 없는 사람들은 도전하기에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하지만 이 책 한 권이 아니라 유사한 많은 책을 접하고 공부한다면 못 할 것도 없다고 생각됩니다.
  

인사이트
1. 의미 없는 일을 덜 함으로써 더 중요한 일을 할 수 있다면, 일을 덜 하는 것은 게으름이 아니다.
2. 80퍼센트의 결과는 20퍼센트의 노력과 시간으로부터 나온다.
3. 어떤 일을 완수하도록 주어진 시간에 비례하여 그 업무의 중요성과 복잡성은 점점 더 크게 인식된다.(파킨슨의 법칙)

  우리 같이 즐겁고 행복하게 책 읽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