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1%로 가는 일곱 계단 _ 자기계발 책 추천, 스스로 성공하는 사람들의 비밀

이번에 소개드릴 책은 ‘상위 1%로 가는 일곱 계단’이라는 책입니다. 자기의 힘으로 상위 1%가 된 사람들이 모두 거쳐간 일곱 개의 계단을 알려줍니다. 부와 성공으로 가는 비밀의 계단은 과연 무엇일까요? 지금부터 그 내용을 알려드립니다.

상위 1%로 가는 일곱 계단 _ 가게야마요시키 지음 (From 밀리의서재)

[1] 책 간단 요약 (핵심 내용)

일곱 계단의 비밀을 한 개씩 소개드립니다.

1. 배움 : 언제든, 누구에게든 배운다.

  성공한 사람은 인생의 참 의미를 과거가 아니라 미래에 둔다고 합니다. 인생을 아직 보이지 않는 산 정상을 오르기 위한 여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항상 배우고자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배움을 대하는 자세도 ‘나는 이렇게 열심히 노력한다’가 아니라 “배우지 않으면 시대에 뒤떨어지고 마니까”라는 생각입니다. 이런 사고는 비교 대상을 스스로에게 두고 자기만의 기준에 맞춰 하루하루 충실히 보냅니다. 경쟁상대가 주위 사람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라 누가 뭐라고 하던 계속해서 배울 수 있는 원동력이며 그래서 배움이 고통스럽지 않습니다.
성공한 사람은 사회가 늘 유기체처럼 변화하고 움직인다는 것을 잘 알기에 새로운 문물을 열정적으로 배우면서 시대에 적응을 해 갑니다.

2. 경험 : 살면서 겪은 모든 경험에서 의미를 찾아낸다.

  살면서 겪은 일들이 하나의 선으로 모두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해서 힘들었던 일도 긍정적으로 기억한다.
  어떤 환경에서건 쉽사리 그만두는 것이 아니라 도움이 될 만한 것을 흡수해 다음 경험과 연결고리를 만들려고 한다.
  자신이 가진 것을 공유할수록 좋은 기회를 만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성공한 사람은 생각지도 못한 일에 흥미를 느낄 여유가 있습니다. 눈앞의 일을 열심히 하면서도 다른 즐거운 일이 있으면 그 또한 길이라는, 좋은 의미에서의 느긋함과 여유가 있다.

3. 습관 : 자기만의 규칙을 정하고 습관화한다.

  작은 습관도 소중히 하라. 습관이 쌓이면 강한 무기가 되기 때문이다.
  하는 일이 잘 되지 않을 때는 기본이나 본질에 질문을 던진다. 기본을 손봐야 할 때가 많기 때문이다.  
  ‘반드시 지속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철저하게 끝까지 지킵니다.
  다른 사람의 시간도 소중하게 여길 줄 압니다. 이메일 답변에 국한되지 않고 결단을 미루지 않는다거나 약속 시각 10분 전에는 반드시 도착하는 등 상대를 기다리게 하지 않는 규칙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종업계 모임에는 가지 않는다고 답한 사람이 많았다고 한다. ‘동종업계 종사자 만나게 되면 불만 혹은 불평이 대부분이고, 발전적인 이야기가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미래 지향적으로 생각하라 : 누군가를 비판하는 공격적인 말은 하지 않는다. 과거의 실적을 자랑하듯 늘어놓지 않는다.

4. 운 : 운을 중요하게 여긴다.

  ‘진인사대천명’이라고 할 수 있는 일은 모두한 다음에 천명을 기다린다. 즉 마지막 결과는 운에 맡기고 운을 믿으면 운을 끌어당기는 행위를 하게 된다.
  성공을 믿고 철저하게 준비하면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난다. 스스로 성공한 사람들이 언제든 준비를 철저히 하는 이유다.
  운이 좋은 사람과 어울린다. : 운이 좋은 사람이란? 표정이나 말투, 분위기가 밝은 사람. 착실하게 노력하고 그 노력을 보상받는 사람.
  절대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 : 스스로 성공한 사람은 좋은 일에서도 나쁜 일에서도 기회를 발견하기 때문에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

5. 끈기 : 시행착오 속에서 새로운 가치를 발견한다.

  수없이 실패하라. 수십 번, 수백 번 시행착오를 겪다 보면 확실하게 정밀도가 높아진다.
  일 잘하는 사람은 부여받은 조건이나 환경, 세상에 존재하는 과제 등에 기본적으로 손을 대면서 시행착오를 반복하고 그 결과, 새로운 가치에 도달한다.
  불만 속에 혁신의 씨앗이 있다. 인간으로서 안 좋은 일은 봉인하고 싶지만 성공한 사람은 오히려 그것을 헤집어 흥미를 갖고 관찰합니다.

6. 목적의식 : 불필요한 일은 하지 않는다.

  선택과 집중을 철저하게 구분하고 자신의 가치나 일의 방향성을 분명하게 인식하고 있습니다.
  과거로 돌아가고 싶다는 말은 하지 않는다. 과거에 하지 못한 일보다 앞으로 해야 할 일을 생각하기 때문이다.
  성공한 사람은 성공한 사람을 끌어당긴다. : 품고 있는 가치관을 공감하고 나누면 자기도 모르게 화학작용이 일어나 다른 성공한 사람을 끌어당긴다.
  미련 없이 버려라. 버림으로써 채워진다. 버릴 때는 깔끔하게, 그러나 물고 늘어질 때는 끝까지 끈질기게 하라.

7. 직감 : 논리보다 직감으로 판단한다.

  성공한 사람이 ‘왠지’에 민감한 것을 경험으로 보증받은 밀도 높은 직감을 믿기 때문이다.
  사람들과 협력하게 큰 사업을 하려면 직감적인 판단, 논리적 검증과 설명 둘 다 필요하다.
  자신의 한계를 아는 것은 중요하다.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어 높은 실적을 올리고 직감적 판단을 내릴 수 있다.
  직감과 논리력, 냉정함과 온화함, 과정과 결과 등 언뜻 보면 상반된 성질이지만 이들이 조화를 이룰 때 균형 감각이 만들어진다.

[2] 자배의 의견

1.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 성공하고자 하는 사람이 자기 자신의 마음가짐을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알고 싶을 때 추천하는 책입니다.

2. 추천하는 사람

  - 성공하고 싶은 사람 (모든 사람이겠지요.)

3. 개인적인 책 평가

  - 읽기 난이도 : 쉬움
  - 책 소장도 : 그냥 그래요. (자기 계발 관련된 좋은 내용을 잘 모아 놓은 책, 그래서 자기 계발서적 많이 읽으신 분께는 추천 안 합니다.)
  - 선물 추천도 : 부담 없이 사 주기에는 괜찮음.

[3] 결 론

저자는 시대를 막론하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성공한 300명의 성공한 사람들을 인터뷰하고 그 결과의 공통점을 책으로 발간하였다. 성공한 사람들에게 얼핏 타고난 재능으로 성공한 것으로 보이지만, 일곱 가지 계단을 통하여 후천적인 노력으로 성공을 이루어 낸 것이라고 한다. 배움에는 끝이 없고, 경험을 소중히 여기고, 자기만의 규칙을 정하고 좋은 습관을 가진다. 또한 철저히 준비하여 운을 기다리고 수많은 시행착오를 끈기 있게 이겨낸다. 마지막으로 확실한 목적을 가지고 한 분야에 전문가가 되어 직감을 믿고 행한다. 누구나 알고 듣어왔던 이야기들이지만 잊고 행하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이 책은 다시 한번 좋은 방법을 설득력 있게 이야기하고 있다.

인사이트
1. 사회가 늘 유기체처럼 변화하고 움직인다는 것을 잘 알기에 새로운 문물을 열정적으로 배우면서 시대에 적응해야 한다.
2. 성공을 믿고 철저하게 준비하면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난다. 스스로 성공한 사람들이 언제든 준비를 철저히 하는 이유다.
3. 불만 속에 혁신의 씨앗이 있다. 인간으로서 안 좋은 일은 봉인하고 싶지만 성공한 사람은 오히려 그것을 헤집어 흥미를 갖고 관찰합니다.
4. 성공한 사람이 ‘왠지’에 민감한 것을 경험으로 보증받은 밀도 높은 직감을 믿기 때문이다.

  우리 같이 즐겁고 행복하게 책 읽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