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날 때부터 발표를 못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발표불안의 원인은 기회의 부재 및 회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노력과 연습만이 발표 불안을 극복할 수 있으며 효율적으로 발표 및 강의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노하우를 이 책에서는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럼 발표 잘하는 방법 한번 알아볼까요?
[1] 주요 키워드
1. 나는 왜 발표를 잘하지 못할까?
발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방법? 실패의 확률을 줄이기 위해서 훈련과 노력을 하는 것이다.
2. 마음가짐이 먼저다
발표불안 극복을 위한 실전 연습에 앞서 바꾸어야 할 마음가짐
- 첫 번째 : 연습하면 다 된다.
- 두 번째 : 무대 위에서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나의 모습을 상상하며,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되뇌어 본다.
- 세 번째 : 강연프로그램을 시청하면서 강사를 평가하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 본다.
알면 알수록 말을 더 잘하게 된다. 말을 더 잘하기 위해서는 그 주제나 분야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더 많이 알 수 있도록, 더 많은 흥미를 느끼게 될 때까지 노력해야 한다.
내가 가장 잘 알고, 흥미를 가진 분야에 대한 내용으로 말하기를 시작한다.
발표자의 가장 기본적인 자세 중 하나는 ‘청중 중심‘이어야 한다.
청중들에게 나의 ‘진정성’을 보여 주는 것을 통해 그들이 원하는 것을 얻게 하는 것이다. 발표는 잘 못하더라도, 강사의 열정이나 청중들에 대한 진정성이 잘 표현되었을 때 좋은 평가를 받는 경우가 많다.
3. 드디어 실전이다!
주제에 상관없이, 5분 분량의 원고를 쓰고, 큰 소리로 읽는 연습을 한다.
주제와 목적, 방법 그리고 청중에 대한 분석을 실행한다.
스토리를 구성하고, 짧은 단락으로 나누어 키워드를 도출한다.
강의에 활용될 수 있는 다양한 소재들의 수집을 습관 해 보자.
15분 콘텐츠를 만들고, 외워서 발표하는 연습을 반복한다.
15분 발표 리허설을 녹화하기, 다시 보기 의 반복을 통해 개선점을 파악한다.
4. 명강사를 향한 여정
신문기사, 뉴스에서부터 읽고 있는 책이나 회사에서의 보고서에 이르기까지, 이런 글들을 큰 소리로 읽는 것을 습관화하는 것은 말하기 능력 향상의 첫걸음이라 할 수 있다.
미국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발표’이고
그다음이 ‘죽음’이라고 한다.
절대로 나만 발표 공포증이 있는 것이 아니다.
청중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것은 ‘발표의 기술‘이 아니다. 오히려 얼마나 진솔하게 이야기를 전달하는지가 더 중요하다. 청중들은 발표자의 진정성을 높이 평가한다.
잘못된 ‘좋은 강의’는 강사의 ‘자기만족’에서 비롯된다. 스스로의 강의에 만족하지 말고 청중들의 입장에서 객관적인 평가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점을 극복하는 것보다, 장점을 발전시키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단점을 장점으로 바꿀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자. 혹은 나만의 장점을 발견하고 이를 ‘강점’으로 바꾸는 노력을 해보자.
항상 하는 일을 조금 더 의식적으로 하는 연습은, 그 일의 목적을 달성해서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다만 그 최고의 자리를 1등의 자리가 아니라 유일 무이한 ‘나만의 자리’이다. Number 1 이 아닌 Olny 1 이 되어보자.
[2] 자배의 의견
1.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 발표 불안은 누구나 가지고 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책으로 알 수 있습니다.
2. 추천하는 사람
- 발표 또는 강의를 준비하는 모든 이들
3. 개인적인 책 평가
- 읽기 난이도 : 쉬움
- 책 소장도 : 소장할만합니다. (발표할 때마다 기본을 다시 생각할 수 있습니다.)
- 선물 추천도 : 애매합니다.
[3] 결 론
이 책은 단순히 이론에 그치지 않고 실천 가능한 발표불안 극복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팁들로 가득한 이 책은 발표 능력을 향상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도 발표를 준비할 일이 있어서 여러 가지 도서들을 확인하였고 그중에 가장 현실적이면서도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팁들이 많아서 발표준비에 활용을 잘했습니다. 발표 및 강의를 준비하는 많은 이들에게는 추천할 만한 책입니다.
인사이트
1. 발표불안 극복을 위한 바꾸어야 할 마음가짐
- 첫 번째 : 연습하면 다 된다.
- 두 번째 : 무대 위에서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나의 모습을 상상하며,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되뇌어 본다.
- 세 번째 : 강연프로그램을 시청하면서 강사를 평가하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 본다.
2. 얼마나 진솔하게 이야기를 전달하는지가 더 중요하다. 청중들은 발표자의 진정성을 높이 평가한다.
우리 같이 즐겁고 행복하게 책 읽읍시다.
‘24년 10월, 자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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