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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자기개발

전달력의 만능 치트키, 단 1줄로 사로잡는 전달의 법칙

by 자배 2024.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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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하고 간단하지만 점점 빨려 들어가는 전달력 패턴, 타고난 센스가 없어도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전달의 기술을 알 수 있는 책입니다. 전혀 관심 없는 상대의 시선을 잡아끌고, 내 이야기에 귀 기울이게 하는 데는 단 1줄이면 충분합니다. 별 것 아닌 내용도 흥미진진해 보이고, 그저 그런 평범한 상품인데도 사고 싶은 것은 전달력을 높이는 패턴을 잘 활용했기 때문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지금 당장 활용할 수 있는 전달의 법칙을 지금부터 소개드립니다.

단 1줄로 사로잡는 전달의 법칙, 모토하시아도 지음


[1] 주요 키워드


‘지금’이라는 단어 하나를 추가하는 것만으로 팀장에게 자료를 작성하고 있는 당신의 모습이 생생하게 보이는 듯한 느낌을 줄 수 있다. 팀장은 ‘제대로 일하고 있구나’라고 안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금 열심히 작업하고 있는데 방해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하게 된다.


1. 상대의 관심을 끌어당기는 전달력 포인트


A : 사장이 ‘전 사원 급여 10퍼센트 인상’이라는 결단을 내린 덕분에 회사는 커다란 성장을 이루었다.
B : 회사가 커다란 성장을 이루는 계기가 된 사장의 결단. 그것은! ‘전사원 급여 10퍼센트 인상’

내 이야기를 듣고 싶게 만드는 법?  상대를 피곤하지 않게 할 것, 상대가 머리 쓰지 않게 할 것.

‘흔한 말, 흔한 표현’을 사용하는 것도 메시지나 정보를 전달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2. 전달력, 첫 1분에 달렸다


오프닝 타이틀로 기대감을 심어준다. 단순히 프로그램 요약 영상만을 내보내서는 안 된다. ‘지금부터 시작되는 이야기에는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라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어야 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고객이 단 1엔의 지출도 하지 않고 5천 엔의 이익을 볼 수 있는 기획‘입니다! 와 같이 상대가 얻게 되는 이익을 먼저 제시해 보자. 흥밋거리를 던져서 이야기를 듣고자 하는 마음가짐으로 바꿔놓은 다음 자세한 설명에 들어가는 것이다.

가치가 없는 이야기라 해도 자신의 생각과 같다면 시청자는 ‘맞아, 맞아 내가 하고 싶은 말이 저거라니까!‘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되면 시청자들은 순식간에 몰입하게 된다.

무조건 강렬한 것, 인상 깊은 것, 충격적인 것을 앞에 먼저 꺼낸다.  ‘유익한 정보나 요점은 최대한 빨리 알고 싶어!‘ ‘정보를 전달받는 사람‘이라면 이렇게 생각하지 않겠는가?


3. 상대방의 뇌 속에 집어넣는 전달법


정보를 전달할 때의 포인트는 사전에 ‘정리된 상태‘로 만들어서 상대방의 머릿속에 집어넣어 주는 것이다.

상대를 설득하거나, 상품을 팔거나, 자신을 채용하도록 만들고 싶다면 효과나 효능을 상대가 ‘머리를 쓰지 않고도’ 상상할 수 있도록 전달해야 한다. 즉 ‘이 선택을 하면 나한테는 이런 이익이 있구나!’라는 것이다.

순위를 매기는 것?  사람의 흥미를 자극하는 강한 힘이 있다. 사원 여행 같은 행사든 보고서나 기사 같은 글이든 마찬가지다. ‘1위가 뭔지 알고 싶다’는 본능이 발동하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흥미를 잃지 않고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4. 별것 아닌 것을 가장 좋게 만드는 마법의 단어


상대를 불쾌하게 만들지 않는다는 것은 ‘나쁘게’ 말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스토리를 만드는 기법은 프레젠테이션이나 인터넷 쇼핑몰의 상품 설명에도 활용할 수 있다. 주 포인트로는 1. 개발자, 발안자 등 ‘주인공’을 내세운다.  2. ‘마음’을 중심으로 스토리를 구축한다.

짧은 ‘잣대’를 먼저 제시해서 상대의 기준을 낮추면 평범한 물건을 더 좋아 보이도록 만들 수 있다. 특히 ‘같은 범주’의 ‘최대한 비슷한 조건’에서 차이를 만들어내면 그 효과는 더욱 커진다.


5. 전달력을 100% 끌어올리는 비장의 테크닉


냉정하게 생각하면 ‘지금’이라는 단어를 넣든 넣지 않든 회사의 사업 내용은 전혀 달라지지 않는다. 그럼에도 ‘지금’이라는 단어를 추가함으로써 현장감과 약동감, 활력이 느껴진다.

정보에 ‘배경’을 추가하는 것에는 또 다른 커다란 효과가 있다. 지금 그것을 언급하는 이유가 생긴다.

수치 데이터로 확신을 준다.  숫자의 힘을 사용해서 상대방이 머릿속을 정리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 다음 제안하고자 한느 내용을 확실히 전달한다.

시각적 이미지를 살짝 덧붙인다. ‘익숙한 표현’은 그만큼 이해하기 쉽고 유용하기 때문에 많이 사용된다는 것이다.


[2] 자배의 의견

1.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 같은 말이나 글에도 전달력을 상승시킬 수 있는 간단하지만 좋은 팁을 알 수 있습니다.

2. 추천하는 사람

- 말이 장황해지고 상대가 내 말에 지루해하는 것 같고 회의에서 주목받지 못하는 사람들

3. 개인적인 책 평가

- 읽기 난이도 : 쉬움
- 책 소장도 : 소장할만합니다. (전달력은 많은 곳에 통용되고, 필요 때마다 한 번씩 꺼내볼 만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 선물 추천도 : 애매합니다.


[3] 결 론


모든 사람들은 본인이 이야기하고 싶어 하지 듣고 싶어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따라서 상대방이 나의 말을 관심을 가지고 요구를 들어주거나 도움을 주게 하기 위해서는 ‘전달력’이라는 것은 생활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간단하지만 상대방에게 나의 의도로 전달할 수 있는 법칙을 이 책을 통해서 배우고 실전에 사용한다면 좀 더 말을 잘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공한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지금 당장 활용 가능한 법칙을 이 책을 통해서 배워봅시다.

인사이트
1. 내 이야기를 듣고 싶게 만드는 법?  상대를 피곤하지 않게 할 것, 상대가 머리 쓰지 않게 할 것.
2. 무조건 강렬한 것, 인상 깊은 것, 충격적인 것을 앞에 먼저 꺼낸다.
3. 정보를 전달할 때의 포인트는 사전에 ‘정리된 상태‘로 만들어서 상대방의 머릿속에 집어넣어 주는 것이다.


우리 같이 즐겁고 행복하게 책 읽읍시다.
‘24년 9월, 자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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