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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자기개발

세이노의 가르침 (1/2) _ 자기계발 책 추천, 부자되는 방법

by 자배 2024.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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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산 천억원대 자산가, 세이노의 ‘요즘 생각’을 만나다
세이노 지음


[1] 줄거리


책 내용이 많아서 두 차례에 걸쳐서 설명드립니다. 이번에는 그 첫 번째 줄거리 요약입니다.
자기 계발 부문의 책은 각 주제의 인싸이트가 되는 명언을 소개해드립니다.

1부 아무것도  가진 게 없다고 느껴질 때

  • 인생은 자전거와 같다. 뒷바퀴를 돌리는 것은 당신의 발이지만 앞바퀴를 돌려 방향을 잡는 것은 당신의 손이며 눈이고 의지이며 정신이다.
  • 당신의 삶이 분노할 대상임에도 분노하지 않는다면 이미 당신의 뇌는 썩어버린 것이다. 삶에 비굴하기 질질 끌려가지 마라.
  • 당신이 분노하여야 할 대상은 이 세상이 아니다. 당신의 현재 삶에 먼저 슬퍼하고 분노하면서 ‘No!’라고 말하라. Say No! 그리고 당신의 삶을 스스로 끌고 나가라. 당신이 주인이다.
  • 자기 삶의 노예가 되어 자기 생활과 시간을 통제하지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돈의 주인이 될 수 있단 말인가.
  • 분노를 느끼는 사람만이 닫힌 물을 세게 쾅쾅쾅 두드릴 수 있다. 용수철처럼 그 자리를 박차고 나와 당신의 삶을 이 거친 세상에서 우뚝 홀로 세울 수 있도록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피 튀기듯 노력하라. 그리고 이제는 자전거 손잡이를 제대로 잡고 정면을 바라보고 페달을 밟아라. 그렇게 하기 시작할 때 당신은 당신 삶의 주인이 되는 것이며 그때 비로소 돈이 당신의 노예가 되어 당신을 섬기게 되는 것이다.
  • 돈을 번다는 것은 다른 보통 사람들과의 게임이지 당신보다 크게 잘난 사람들과의 게임이 아니다. 부자가 되는 데 있어서의 경쟁자는 천재가 아니라 결국은 자신의 의지라고 하는 이 지극히 간단한 사실이다.

  • 스트레스를 없애는 가장 정확한 방법 역시 스트레스를 주는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고 그 원인을 뿌리째 뽑아 버리는 것이다. 장담하건대 그 모든 원인은 일이나 인간 관계에서 발생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여야 하는지 모르는 당신의 무지 그 자체이다. 그리고 무지함의 뿌리는 바로 게으름이다. 책을 읽고 방법론을 찾아내라. 그게 바로 스트레스를 없애는 제초제이다.
  • 빚이 있는데도 삶의 질과 품위를 유지하려고 들면 그 빚을 갚아야 하기 때문에 돈은 쌓이지 않고 희망은 갉아먹힌다. 마이너스의 희망뿐이다. 그것이 절망이다.
  • ”이왕 살아야 한다면, 내 팔목에서 쏟아진 피보다 더 진하게 살아보자 “고 결심한다. 그리고 은연중에 “피보다 진하게 살자”가 나의 좌우명 비슷하게 자리 잡았다.

  • 우리는 왜 절망하는 것일까? 미래의 상황을 현재의 처지에 비추어 미리 계산하기 때문이다. 지금 일류대를 못 다닌다고 해서 10년 후에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지금의 빚을 5년후에도 못 갚을 것이라고, 지금의 봉급으로는 평생 남들처럼 못 살것이라고 미리 계산하여 체념한다.
  • 미래를 미리 계산하여 절망하는 어리석음을 버리고 그저 이 순간부터 당신의 미래 언젠가에 무슨 일인가가 새로 일어날 수 있도록 책을 읽고 지식을 축적하라. 절대로 ’내가 이걸 배워서 어디다 써먹겠어? 내가 이렇게 한다고 해서 무슨 소용이 있겠어?‘ 하는 따위의 생각은 추호도 갖지 말라. 그것 역시 미래 방정식에 현재의 시간을 대입시키는 어리석은 짓이며, 패자들이 즐겨 사용 하였던 핑계에 지나지 않는다. 단, 조건이 있다. 뭘 배우든지 간에, 뭘 하든지 간에 미친 듯이 피를 토하는 마음으로 제대로 하여라. 그렇게 할 때에야 비로서 미래는 그 암흑의 빗장을 서서히 열어 주기 시작할 것이며 조만간 그 빗장 너머에서 비치는 강렬한 태양빛 아래에서 당신은 감격의 눈물을 흘리게 될 것이다.


  • 승자는 일단 달리기 시작하면서 계산을 하지만 패자는 달리기도 전에 계산부터 먼저 하느라 바쁘다(유대경전에 나오는말)
  • “보상의 수레바퀴는 천천히 돈다. 가속도가 붙기까지는”
  • “우리가 하는 걱정거리의 40%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사건, 30%는 이미 일어난 사건, 22%는 사소한 사건들, 4%는 우리가 바꿀 수 없는 사건들에 대한 것이다. 나머지 4%만이 우리가 대처할 수 있는 진짜 사건이다. 즉, 96%의 걱정거리가 쓸데없는 것이다. (어니 J. 젤린스키의 <느리게 사는 즐거움>)
  • 일을 잘하려면? #1. 반복적인 일에는 개선점을. #2. 그 일에 필요한 지식을 반드시 흡수.  #3. 실수하지 말 것. #4. 효율적으로 일할 것.  #5. 경험자의 의견을 듣어라.
  • 어떤 새로운 일을 하려고 한다면 반드시 그 분야에서 발행되는 잡지와 신문을 모두 찾아내 6개월 이전부터 구독하라.

  • 투자를 잘해야 부자가 된다는 말에 현혹되지 말라! 일이 우선이고 투자는 나중이다.
  • 주 5일 근무 제도가 시행되면서 노는 날이 많이 생겼다고 너무 좋아하지는 말아라. 어느 나라에서건 그 제도가 시작되고 난 뒤 중산층과 상류층의 소득 격차는 제도 시행 이전보다 훨씬 더 커지는 양상을 보여 왔고, 돈과 시간을 펑펑 쓰다 보니 중산층에서 하류 쪽으로 내려가는 사람들이 늘어났으니까 말이다.
  • 자기 투자를 하여 당신을 비싸게 만들어라. 그래야 몸값이 올라간다. 부자가 되려면 일단은 자기 몸값을 높여야 종잣돈을 남보다 빨리 더 크게 모은다.
  • 돈 앞에서 인간관계는 언제라도 휴지조각처럼 구겨져 버릴 수 있다는 것을.

  • 일을 위해 자신을 완전히 버리지 못하는 자는 회사를 버리든지 자기가 회사에서 버림을 받는다.
  • 세상이 원하는 기준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높고 넓고 깊다. 세상의 기준에 맞춰 일하라. 그래야 부자가 된다.
  • 대다수의 보통 사람들이 하는 사업은 기껏해야 책 한 권의 지식도 필요하지 않은 것을 진리로 믿어라.
  • 사업 아이템? 남들이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편리하게 해 줄 수 있는 것이어야 하며 그게 저절로 당신 눈에 들어와야 한다.

울고만 있는 너는.
말해봐, 뭘 했니?
여기 이렇게 있는 너는.
네 젊음을 가지고 뭘 했니?


2부 부자로 가는 길목에서

  • 돈을 벌고자 하는 마음이 우선인 경우 그 장사나 사업은 틀림없이 망한다. 성공의 비결은 무엇일까? 고객을 기쁘게 하는 것이 비결이다.(워런 버핏)
  • 광고는 사회의 단면이고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의 호주머니를 어떻게 노리고 있는지를 보여 주기에 유심히 본다.
  • 온라인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의 질은, 근원을 계속 파고 들어가는 학습 능력과 투입 시간에 따라 진가가 결정된다. 수많은 양질의 정보들은 여전히 책에서 얻을 수 있음을 무시하지 마라.
  • MZ세대에서는 ‘이생망(이번생은 망함)‘이라는 이유?  #1. SNS(질투만 한다).  #2. 워라밸(죽도록 노력하지 않는다).  #3. 부동산 정책(집을 살 수가 없다)
  • 6개월이건 1년이건 1년 미만의 가까운 미래에 이룰 수 있는 구체적인 목표가 생기면 절대, 절대, 절대 뒤를 돌아보지 말라.

  • 경제를 배우라는 이유? 돈을 더 벌기 위함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선택을 현명하게 하기 위함이다. 같은 재화를 갖고서 얻을 수 있는 가치들을 비교 선택하여 불 필요한 낭비를 없애고 미래를 대비하기 위함이다.
  • 무슨 일을 하건 간에 시간과 노력을 아낌없이 투자하여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를 가져올 때 부자가 태어난 것.
  • 쓸 것 다 쓰고 즐길 것 다 즐기고 무슨 돈으로 뭘 어떻게 해서 부자가 되겠다는 말인가.
  • 주식 투자는 경제를 보는 눈이 커졌을 때 여유자금을 갖고 해야만 돈을 벌 수 있는 게임이라는 것.
  • 더럽고 위험하고 힘들고 폼이 안 나는 것들이다. 바로 그런 것을 해라. 그러면 돈을 번다. 경쟁자가 적으므로.


3부 삶의 전반에 조언이 필요할 때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


  - 두 번째 리뷰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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