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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자기개발

1% 리더 성공 습관, 최고의 리더는 글을 쓴다

by 자배 2024.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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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일은 ‘제대로 쓰는 것’이다! 빌 게이츠, 제프 베이조스, 워런 버핏, 일론 머스크가 자신만의 무기로 글쓰기를 선택한 이유를 알려드립니다. 비대면 환경에 익숙해지고 업무 및 생활환경이 온라인 기반으로 전환될수록 자연스럽게 글로 하는 소통이 중요해집니다. 따라서 오늘의 리더들에게 글쓰기로 자신의 철학과 생각을 정확히 알리는 ‘소통 능력’이 갈수록 중요해지는 이유입니다. 이 책은 모두 스스로의 힘으로 세계 최고의 부를 일군 인물들의 실제 경험을 알려줍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최고의 리더는 글을 쓴다, 홍선표 지음


[1] 주요 키워드


최고의 리더들이 쓴 많은 글을 읽으면서 확실하게 알게 된 사실은 그들은 일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뚜렷하게 정한 다음에야 행동에 나선다는 점입니다.


1. 설득 : 지지와 힘을 모으기 위해 쓴다


최고의 리더들은 책벌레이다.
전혀 다른 환경에서 살아갔지만 최고의 리더들은 모두 엄청난 독서광이었다. 그들 모두가 최고의 책벌레였던 이유는 간단한다. 최고의 리더들만큼 누군가 자신을 설득해 주기를 간절히 바라는 인물도 없기 때문이다.
그들은 자신이 글을 읽고 배운 지식을 재료로 자신만의 철학, 세계관, 행동을 만들어낸다.
자신보다 더 높은 경지에 오른 누군가에게 가르침을 받고 이를 자신의 삶 속에서 실천할 수 있기를 간절히 원한다. 좀 더 높은 곳에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끔 자신에게 어깨를 빌려주는 거인을 만나기를 고대한다.

자신에게서 나는 냄새가 향기로운 향내가 아님을 자각하고 있는 한 그 사람은 성공할 것이다. 항상 자기 자신을 살펴보면서 결코 자만하지 말고 겸손하게 행동해야 한다.

진정으로 사람들을 설득하고 싶다면 논리와 이성을 넘어 듣는 이들의 정서와 감정에까지 다가가야 한다. 사람들이 최대한 열린 마음으로 귀를 기울일 수 있는 환경을 미리 만들어 놓고 나서 이야기를 시작해야 한다.

가벼운 웃음 뒤에 찾아오는 깨달음이야말로 훨씬 더 여운이 오래가고 사람들을 움직이게 만든다는 걸 최고의 리더들은 알고 있다.

구성원 한 명 한 명을 독립적인 사고를 하는 개인, 스스로 생각할 줄 아는 주체로서 존중하는 리더만이 직접 글을 씁니다.

사람은 마음으로 공감하지 못하는 일에는 절대 최선을 다 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그렇기에 글을 통해 구성원 한 명 한 명을 설득해 자신과 같은 방향을 바라보게 만드는 것이야말로 리더의 가장 큰 의무입니다.

직원들을 명령과 지시의 대상이 아닌 설득을 통해 지지와 공감을 얻어야 하는 대상으로 바라보는 인식의 전환 없이는 새로운 세대의 마음을 읽을 수도, 그들의 마음을 얻을 수도 없다.
오늘날의 리더들에게 글을 써서 자기 생각을 논리 정연하게 알리는 능력이 갈수록 더 중요해지는 것도 이러한 이유다. 만약 사람들의 공감과 동의를 얻는 리더가 되고 싶다면 당신이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은 책상 앞에 앉아 글을 쓰는 것이다. 그러지 않는다면 앞으로 다가올 세상에 당신의 자리는 없다.

자기 생각과 계획, 회사의 현재 상황과 달성해야 하는 목표를 모든 직원에게 알림으로써 조직을 더 효율적으로 이끄는 것, 이것이 바로 펜을 잡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그는 한 달 중 직원들이 가장 기쁘고 즐거운 날인 월급날마다 자신의 글을 전했다. 아무리 일이 고되더라도 월급날만큼은 즐겁고 행복해지는 게 사람이니까 말이다.

IT 기술에 대해선 아무것도 모르는 그가 알리바바를 아마존닷컴에 버금가는 세계 2위의 전자 상거래 업체로, 온갖 첨단 IT 기술로 무장한 것을 넘어 기술 자체를 만드는 회사로 키워낼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그 비결은 바로 다른 이들을 설득하는 그의 능력에 있다. 그는 글을 통해 평상시뿐 아니라 극한의 위기 상황에서도 구성원들을 하나로 뭉치게 했고, 그들이 하나의 목표를 향해 전진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회사의 현재 상황과 지금 이 순간 힘을 집중해야 하는 과제를 설명하고, 회사가 나아가야 하는 장기적인 방향에 대한 자기 생각을 전했다. 그리고 때로는 자신의 잘못된 판단이 초래한 커다란 위기에 대해 동료들에게 사죄하고, 비록 잘못을 저질렀지만 위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자신을 한 번만 더 믿어달라고 구성원들을 설득하기 위해 글을 썼다. 그는 최악의 순간에 처했을 때도 글을 통해 역전의 발판을 마련하는 데 성공했다.  -  알리바바 마윈

폭풍우가 불어닥치면 선원들은 바다가 아닌 선장을 바라본다. 비록 선장이 잘못된 항로를 선택한 탓에 거센 파도에 휘말리게 됐다 해도 그들은 선장을 바라본다. 선장 역시 사람이기에 때로는 잘못된 판단을 내린다는 걸 선원들도 모르지 않는다. 그들이 가장 알고 싶어 하는 건 선장에게 사나운 비바람을 뚫고 나갈 용기가 있느냐는 것, 오직 그것뿐이다.

최고의 리더는 자신과 직접 연관된 눈앞에 보이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그 너머에 있는 세상 사람 모두를 설득하기 위해 글을 쓴다는 걸 알 수 있다.

목표, 그리고 업무의 배경과 맥락을 아는 사람만이 스스로의 힘으로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다. 자신의 의도와 조직의 목표를 전달하고 이를 통해 조직원들이 스스로 행동에 나서게 만드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리더들이 글을 쓰는 이유다.


설득의 가장 강력한 근거는 당신의 삶이다
사람들에게 헌신을 요구하기 전에 자신이 사람들의 노력을 헛되이 만들지 않을 것임을 증명하는 것이 리더의 역할이다. 사람들에게 지시하기 전에 그들이 무엇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지 명확히 일깨워주는 것이야말로 리더에게 부여된 가장 큰 책무다. “왜 지금 이 일을 해야만 하는가?”라는 구성원들의 질문에 정확하게 답하지 못하는 리더는 리더가 아닌 그저 명령 전달자나 보스에 불과하다.

최고의 리더들이 다른 이들을 설득하기 위해 컴퓨터 앞에 앉아 키보드를 누르고, 종이 위에 한 글자씩 써 내려가는 건 그들 역시 누군가가 쓴 글을 읽고 인생의 방향을 바꿨던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한 사람이 쓴 글이 시대와 장소를 뛰어넘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삶에 강렬한 영향을 끼쳤는지 직접 경험한 그들이기에 글을 써서 사람들에게 자기 생각을 전하는 걸 망설이지 않는다.

결코 두려움의 노예로 살아선 안된다고, 남이 나를 일으켜 세워줄 거라 생각하고 계속 쓰러져 있어선 안 된다고, 다시 일어나 원하는 것을 위해 달리라고 세상 사람들에게 말하기 위해 글을 썼다. 최고의 리더들은 사람들을 설득하기 위해 최고의 근거를 든다. 그리고 그들에게 최고의 근거는 바로 자신이 걸어온 삶의 모습니다. 오프라 윈프리도 그랬다. 그리고 수많은 사람이 그가 걸어온 인생을 보며 다시 시작할 용기를 얻을 수 있었다.

커뮤니케이션이야 말로 가장 어려운 일이다
자신의 권위에 기대 일방향으로 말을 쏟아 내는 대신 어떻게 하면 자신의 말을 조금이라도 더 이해하기 쉽게 전달할 수 있는지를 고민한다. 최고의 리더들은 비즈니스를 이끌 때뿐만이 아니라 글을 쓸 때도 생산자의 관점이 아닌 소비자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고민한다. 그들을 최고의 자리로 이끈 가장 큰 공통점이다.


2. 판단력 : 판단을 내리기 위해 쓴다


글쓰기 경영의 시작, 판단의 기준을 공유하라
조직 내부 구성원들과 공유했던 자신의 원칙과 판단 기준을 외부에 공개함으로써 다른 사람들이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이를 통해 자기 자신과 회사의 명성을 높임으로써 결과적으로 비즈니스에서도 커다란 이익을 거둘 수 있다.

글이 쌓이면 올바른 판단을 내리는 시스템이 된다
글을 씀으로써 그는 날마다 자신이 내린 판단과 예측, 그리고 그 근거들을 상세하게 기록할 수 있었다. 시간이 지난 뒤 이를 다시 읽어보며 자신이 내렸던 올바른 판단과 잘못된 판단의 근거들을 정확히 확인할 수 있었다. 사람의 기억은 시간이 지나며 왜곡되지만 활자는 변하지 않는다.

잘못된 판단을 하는 것보다 더 나쁜 일은? 자신이 왜 나쁜 판단을 내렸는지 그 이유들 깨닫지 못하는 것이다. 잘못된 선택을 한 이유를 알아내지 못한다면 결코 판단력을 키울 수 없고, 계속해서 같은 시행착오를 반복하게 된다. 기록하지 않으면 이유를 찾을 수 없고, 이유를 찾지 못하면 성공은 반복하지 못하고 실패는 반드시 반복하게 된다.

기억이 아니라 기록으로 판단하라
최고의 리더들은 기억을 믿지 않는다. 그들이 믿는 건 오직 기록뿐이다. 그들만큼 사람의 기억이 왜곡되고 편향되기 쉽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는 이들도 없다.
기록하지 않으면 기억할 수 없고, 기억하지 않으면 반성할 수 없으며, 반성할 수 없으면 더 나아질 수 없다.

추구하는 것을 써라, 짧고 명확하게
넷플릭스가 지난 20년간 거인들과의 경쟁에서 살아남아 오늘날 업계 최고의 기업이 될 수 있었던 비결은 이 회사만의 독특한 기업 문화에서 찾을 수 있다.
<넷플릭스의 자유와 책임의 문화: 넷플릭스 컬처 데크>가 바로 그것이다.
- 우리가 실제로 가치 있게 여기는 것이 가치다. 뛰어난 성과, 자유와 책임, 통제가 아닌 맥락의 전달, 강하게 연결돼 있지만 느슨하게 짝지어진 조직 구성, 동종업계 최고의 임금으로 대우, 승진과 자기 계발
이러한 모든 판단을 내릴 때에는 ‘무엇이 회사에 가장 도움이 되는 선택인가?’라는 기준에 근거해야 한다. 직원들은 모두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어른이며, 회사에 가장 도움이 되는 결정을 내릴 만한 능력이 있다는 믿음이야말로 넷플릭스만의 기업문화가 탄생할 수 있었던 배경이다.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할 줄 아는 능력을 갖춘 인재들이라면 자신의 판단 기준을 공유하는 것만으로도 최고의 성과를 이끌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3. 브랜딩 : 남과 다른 나를 위해 쓴다


최고의 리더는 스스로를 세상에 알리고 남과 다른 나를 만들기 위해 글을 쓴다. 글쓰기는 스스로를 세상에 알릴 수 있는 최고의 브랜딩 도구다. 글을 통해서만 당신은 남들과 차별화된, 대체 불가능한 존재로 거듭난다. 쓰지 않는다면 당신은 그저 비슷비슷한 조건을 갖춘 수많은 사람 중 한명일뿐이다.

경험과 통찰이 담길 때 살아 숨 쉬는 글이 된다
많은 신문과 잡지, 책으로 쏟아진다고 해도 주인공이 직접 쓴 글보다 힘센 글은 없다. 그렇기에 최고의 리더는 스스로 글을 쓴다. 그들에게 글을 쓴다는 건 남이 감히 침범하지 못하는 자신만의 영토를 만들기 위한 크고 높은 브랜드 장벽을 쌓는 일이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꿈꾸는 이라면, 사람들에게 자기 생각을 당당히 드러내고 싶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글을 써야 한다.


4. 마케팅 : 상품을 팔기 위해 쓴다


글쓰기야말로 최고의 마케팅 도구다. 특히 이제 막 시작한 신생 기업일수록 글을 통한 마케팅은 비용 대비 훨씬 큰 효과를 발휘한다.

스토리델링의 힘은 강하다
글은 제품에 매력적이고 믿음직한 스토리를 입히는 최고의 수단이다. 특히 마케팅에 많은 비용을 투자할 수 없는 작은 기업이나 개인에게는 꾸준한 글쓰기만큼 효과적인 마케팅 수단이 없다.

글쓰기가 최고의 마케팅 도구인 이유
1) 비용이다. 글을 쓰는 데에는 돈이 들지 않는다.
2) 전문성이다. 글을 쓰는 일 자체가 해당 업종에서의 전문성을 기르는 일이다.
3) 신뢰다. 글이야말로 사람들에게서 믿음을 얻어내는 데 최적화된 도구다.

글 쓰는 농부가 연 매출 14억 원을 올리는 비결
자신의 상품을 팔고 싶은 사람이라면 먼저 사람들이 내 상품의 가치를 알아볼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 이렇게 좋은 상품을 만들었는데 왜 아무도 몰라주느냐고 원망해 봤자 아무 소용없다. 그리고 진솔함을 담은 꾸준한 글쓰기만큼 사람들의 신뢰를 얻어낼 수 있는 방법은 없다. 글쓰기가 최고의 마케팅 도구인 이유다.


5. 목표 :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쓴다


최고의 리더는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목표를 세우기 위해 글을 쓴다. 글쓰기야말로 자신이 지금 서 있는 곳과 나아갈 곳을 정확히 보여주는 최고의 내비게이션이기 때문이다.

세부 과제별로 우선순위를 정리하라
글을 쓰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자기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것은 그 누구에게도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최고의 리더들은 항상 글을 쓴다. 글을 씀으로써 얻는 이익이 글을 쓰기 위해 치러야 하는 비용보다 훨씬 더 크기 때문이다.

실책은 깨끗이 인정하고, 해결 방법을 설명하라
진정한 리더로 인정받고 싶다면 먼저 앞으로 조직을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나갈지 구성원들 앞에서 말해야 한다. 자리의 권위가 아닌 신뢰를 바탕으로 조직을 이끄는 리더가 되고 싶다면 말이다.
남을 비난, 조롱, 저주하기 위해 글을 쓰지 않는다. 이들은 자신과 조직을 더 강하게 만들기 위해 글을 쓴다. 누군가에게 분노의 화살을 돌린다고 해서 자신이 더 강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자신의 책임을 인정하고 위기를 불러온 이유를 정확하게 분석해 구성원들과 공유한다. 그리고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추진해야만 하는 목표와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한다.

목표 달성에 필요한 단계별로 접근하라
최고의 리더에게 글은 자신의 어휘력과 문장력을 뽐내는 자리가 아니라 최대한 많은 사람들을 자신과 함께 하도록 설득하는 도구이기 때문이다. 최고의 리더일수록 화면 위에 띄워진 유려한 문장이 아닌 진짜 세상에서 거둔 성취를 통해 스스로의 지적 능력을 검증받는다.
전략을 통해 자신의 힘을 집중해야 하는 과제들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일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자신에게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며, 위기를 헤쳐나갈 방법을 제시한다. 그리고 자신이 글을 통해 밝힌 대로 실천해 나간다. 최고의 리더에게 글쓰기가 자신의 목표를 현실로 바꾸는 최고의 전략적 도구인 이유다.

최고의 리더의 글 공통점
1) 단도직입적으로 쓰라
2) 가르치려 들지 말라
3) 말하지 말고 먼저 보여줘라
4) 최대한 쉬운 단어와 표현으로 풀어내라
5) 남을 비웃거나 조롱하지 말라
6) 구체적으로 쓰라
7) 공허한 정답이 아닌, 생생한 경험을 쓰라
8) 세상에 필요한 글을 써라


[2] 자배의 의견

1.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 최고의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글을 써야 되는 이유와 쓰는 방법을 알 수 있습니다.  

2. 추천하는 사람

- 조직에서 성공하고 싶은 젊은 직장인들과 사업으로 성공하려는 젊은 창업자
- 글을 통해 자기 생각을 보다 논리적이고 간결하게 표현하기를 원하는 이들

3. 개인적인 책 평가

- 읽기 난이도 : 쉬움
- 책 추천도 : 추천할만합니다. (두고두고 보면서 글 쓰는 방법을 터득할 만한 가치가 있는 책입니다.)
- 선물 추천도 : 추천하기 힘듭니다. (누구에게 선물하면 글을 써야 되지 않겠냐고 강요하는 듯하여 선물은 적합하지 않을 듯합니다.)


[3] 결 론


최고의 리더는 사람들을 설득하고 자신만의 판단 기준을 만들고, 스스로를 세상에 알리고, 자신의 상품을 판매하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글을 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이야기는 스스로의 힘으로 세계 최고의 부를 일군 인물들의 실제 경험담입니다. 그들에게 글쓰기란 목표에 더욱더 빨리 다가갈 수 있는 지름길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미래에 다가올 큰 기회를 예측하고, 기회를 거머쥐기 위해 글을 쓰는 것이야 말로 최고의 리더들에게서 발견할 수 있는 공통점입니다.


인사이트
1. 글을 통해 구성원 한 명 한 명을 설득해 자신과 같은 방향을 바라보게 만드는 것이야말로 리더의 가장 큰 의무입니다.
2. 선장 역시 사람이기에 때로는 잘못된 판단을 내린다는 걸 선원들도 모르지 않는다. 그들이 가장 알고 싶어 하는 건 선장에게 사나운 비바람을 뚫고 나갈 용기가 있느냐는 것, 오직 그것뿐이다.
3. 기록하지 않으면 이유를 찾을 수 없고, 이유를 찾지 못하면 성공은 반복하지 못하고 실패는 반드시 반복하게 된다.
4. 글쓰기야말로 자신이 지금 서 있는 곳과 나아갈 곳을 정확히 보여주는 최고의 내비게이션이다.


우리 같이 즐겁고 행복하게 책 읽읍시다.
‘24년 8월, 자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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